HOME > 관련기사 유통업계, 불붙은 '배송 전쟁'…각사 차별화 전략은 코로나19 여파로 빠른 배송 체계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유통 업계가 일부 점포를 물류 거점으로 전환하고, 특화된 서비스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슈퍼마켓의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전체 배달 건수는 전월 동기간 대비 237.7% 신장했다. GS슈퍼마켓은 최근 기존 점포에서 영업하면서 배달 서비스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는 세미다... 롯데마트, 양파 100t 물량 할인 판매 롯데마트가 28일부터 31일까지 양파 100t을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할인 품목은 실질적인 가계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최근 가격이 상승한 주요 농산물로 선정됐다. AT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1월25일 양파 20kg기준 가격은 3만8020원으로 전년 동일 대비 2배 이상 올랐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7월에 수확해 첨단 기술인 CA저장기술로 신선함... 롯데마트 "선물 허용가액 허용 후 한우·옥돔 인기" 롯데마트가 지난달 24일부터 1월 17일까지 2021년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실적을 살펴보니, 전년 대비 69.0% 신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부가 설 농수산물 선물 허용가액을 20만원까지 상향 조정하면서 10~20만원대 선물세트 매출이 늘었다. 대표적으로 10~20만원대의 선물 구성비가 높은 한우의 경우 148.9%, 옥돔 64.3%, 와인이 112.4% 신장했다. 롯데마트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향... 롯데마트,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42.6% 증가…홍삼·와인 인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을 챙기려는 수요와 홈술족이 증가하면서 홍삼과 주류 선물세트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롯데마트가 지난 12월 24일부터 1월 7일까지 보름간 2021년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실적을 살펴보니, 전년 대비 42.6%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건강 기능 식품이 78.7% 신장하며, 전체적인 사전 예약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 롯데마트,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시작…최대 30% 할인 판매 롯데마트가 오는 24부터 2월 1일까지 전 점에서 2021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선과 가공, 생활용품 등 총 276 품목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엘포인트(L.POINT) 회원 및 행사 카드(롯데, 비씨, KB국민, 신한, NH농협, 현대, 삼성, 씨티 등)로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은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정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