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첫 토론, 나경원·오세훈 '승리'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의 첫 토론에서 나경원·오세훈 예비후보가 토론평가단 투표에서 승리했다. 첫 맞대결을 펼친 나경원 후보와 오신환 후보는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과정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이후 이어진 오세훈 후보와 조은희 후보 간 대결에서는 두 후보 모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정책을 비판하는데 나섰다. 국민의힘 공천... 탐색전 마친 박영선·우상호…'정책 보완'vs'조직력' 초점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위한 첫 TV토론을 통해 탐색전을 마친 박영선·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가 각각 정책과 조직력에 방점을 찍으며 본격적인 후속 조치에 들어갔다. 박 후보는 4번째 공약을 발표하며 늦은 출발에 따른 정책적 보완에 초점을 맞췄고, 여론조사에서 뒤쳐지고 있는 우 후보는 당내 조직력을 다지며 반전을 도모하고 있다. 16일 박영선·우상호 후보... 주호영 "공수처 인사위 추천 준비, 특별감찰관부터 지명해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 임명을 위한 인사위원회 위원 추천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특별감찰관과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먼저 지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러 곡절과 논란 끝에 공수처장과 차장이 임명되고 이제 검사를 임명하기 위한 인사추천위원의 추천요구가 있지만, ... 나경원 "상암, 제 2의 DMC 만들어 디지털 메카로"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 후보가 서울 상암동 정책 비전으로 제 2의 디지털 미디어시티(DMC), 100층이 넘는 랜드마크 건물 등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서울을 소득 6만불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나 예비 후보는 15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 스퀘어에서 열린 정책 비전 발표에서 "디지털화는 서울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디지털 부시... 우상호·박영선 신경전 본격화…당심 가를 '정통성' 관건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내 경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페어플레이'를 외치던 우상호·박영선 예비후보 간 '정책공방'을 통한 신경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크게 나는 상황에서 '민주당 정통성'·부동산 정책·도시 개발 문제 등이 당원 표심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우 후보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박 후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