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561명, 국내발생 533명·해외유입 28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61명, 국내발생 533명·해외유입 28명 지난 18일 오전 서울대병원 본관 앞 선별진료소에 서울대병원 직원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정부 "거리두기 개편, 단순화·집합금지 최소화 방향"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단순화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집합금지를 최소화하되 개인 활동에 대한 규제는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한다. 정부는 다음주 중 거리두기 개편 초안을 확정해 공개할 예정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8일 사회적거리두기 개편방향 관련 비대면 온라인 기자단 간담회에서 "현재의 거리두기의 방역 효과는 있다고 평가되지만, ... 내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수기 출입명부 개인안심번호 기재 오는 19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 코로나19 수기 출입명부에 휴대전화번호 대신 개인안심번호로 기재할 수 있게 된다. 18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는 19일부터 개인안심번호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숫자 4자리와 한글 2자리로 구성된 총 6자리 개인안심번호는 휴대번호를 변환한 것으로 네이버·카카오·패스의 QR체크인 화... 문 대통령, '삼성·중기·정부' 삼각협력에 반색 "위기 속에 싹튼 상생의 힘"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과 정부의 지원은 그동안 진단키트, 마스크, 방진복 등 방역제품 확보와 해외 수출의 원동력이 됐다"면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적극 나서준 삼성전자와 중소기업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북 군산 자유무역지역에 소재한 '풍림파마텍'을 방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사용될 최... 서울시, 상가임대차 분쟁조정에 '코로나 상생임대료' 도입 다음달 서울시가 자체 상가임대차 분쟁 해결을 위해 '코로나19 상생임대료'를 도입한다. 기존에 임대료 '거품'을 걷어낸 서울형 공정임대료에다가 코로나 인한 매출 하락까지 반영해 임대료 분쟁을 해소하려는 취지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2021 상가임대차 안정화 대책 추진 계획'에 따라 다음달 상생임대료를 도입한다. 상생임대료는 지난해 도입한 '서울형 공정임대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