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명에서 부산 왜 왔나" vs "가덕신공항 무산시킨 MB 측근"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 자리를 두고 이언주 예비후보(기호 2번)와 박형준 예비후보(기호 4번)가 15일 TV토론에서 정면충돌했다. 이 후보는 박 후보가 가덕도 신공항을 무산시킨 '이명박(MB) 정권의 실세'라고 몰아붙였고, 박 후보는 이 후보에게 "광명에서 부산으로 왜 왔냐"며 과거 '민주당 이력'을 언급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국민... 국토위,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속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8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김태년 "공수처 이제 결말봐야…법사위서 심사·의결 할 것"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을 심사하고 있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관련해 "법과 절차에 따라 공수처를 출범시키는 일을 지연시키지 않겠다. 법사위에서 공수처법 개정안을 심사·의결하겠다"고 밝혔다. 8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제는 결말을 봐야 할 시간"이라며 "21대 총선에서 공약한 국민과의 약속을 ... 김태년 "오늘까지 공수처 합의 안될 시 법 개정 추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 추천과 관련해 "여야간 합의가 안될 경우 정기국회 회기 내 추진 요건을 변경하는 법 개정을 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6일 김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서 "6일까지 여야가 처장 후보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까지 최종 합의를 시도한 뒤 합의점을 찾지 못한다면 7일 법제사법위원회 ... [영상뉴스]역대 최대 558조 새해 예산안 통과…국가채무도 최대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역대 최대인 558조원 규모의 2021년도 예산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가 법정 시한을 지켜 새해 예산안을 처리한 건 6년 만이고, 정부안보다 순증된 새해 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건 11년 만입니다.국회는 어젯밤(2일) 8시부터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