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코로나 벗어나면 전국민 위로 지원금 검토"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극복 이후 국민 위로 지원금 혹은 국민 사기 진작용 지원금 지급에 대해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진행된 민주당 지도부와의 오찬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이 '경기진작용 지원금'을 거론하자, 문 대통령은 온 국민이 '... 박영선 찾은 이낙연 "일 앞에 맹렬한 사람…민주당이 이겨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를 찾아 "일 앞에 맹렬한 사람"이라며 지지를 당부하고 나섰다. 18일 이 대표는 박 후보의 캠프를 찾아 "박 후보는 서울시장 도전이 이번에 삼수다. 재수를 넘으면 장수라고 한다"며 "그만큼 간절하고 기다린 사람이다. 기다림의 기간이 길었던 만큼 이번 선거에 쏟는 열정, 선거 이후 서울시민과 시정을 위해 쏟는 열정이 누구보... 이낙연 보궐 총력 지원…서울·부산 순차 방문 예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식 일정과 발언을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에 무게를 두며 '총력 지원'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 대표는 서울과 부산에 순회 일정을 잡고 정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18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가덕도 신공항과 관련해 "특별법의 막바지 심사를 하고 있는 단계"라며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포함해서 우리 당의 원... 안철수·금태섭, 첫 TV토론…문재인정부 정책 비판에 집중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이 18일 첫 TV토론에서 서로 자신이 여당을 상대할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재인정부의 정책에 대한 비판에도 한 목소리를 냈다. 안 대표와 금 전 의원은 이날 채널A에서 진행된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토론에서 '문재인 정부 4년간의 평가와 대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두 후보는 이번 서울시장 보... (영상)우상호 10번째 정책 '청년'…"취준생 1년 최대 600만원"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10번째 공약으로 '대학생·청년' 관련 정책을 내놨다. 우 후보는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 1년간 최대 600만원의 청년 구직수당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8일 우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일을 꿈꾸는 서울' 시리즈의 10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청년의 주거와 일자리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