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페트병이 옷으로 변신"…석화업계, '순환경제'로 돈 번다 전세계적으로 불고있는 친환경 바람을 타고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모델을 다각화하고 있다.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원료로 만들거나 재생 소재를 뽑아내는 등 순환 자원으로서 경제성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탈 플라스틱 흐름에 따라 꾸준한 수요를 창출할 분야인만큼 기업들은 당장 높은 수익 창출은 기대하기는 어려워도 순환경제 구축에 힘을 싣고 있다. ... 롯데정밀화학, 벤츠·다임러에 순정 요소수 독점 공급 연장 롯데정밀화학이 자사 요소수 제품 유록스를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와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 순정으로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연장했다. 유록스 프리미엄. 사진/롯데정밀화학 22일 롯데정밀화학은 이번 계약 연장으로 국내 공식 판매되는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승용차·상용차에 순정 부품으로 공급해온 요소수 제품 유록스를 지속 공급하게 됐... CU, 몽골 전용 GET 카페라떼캔 출시…첫 해외수출 PB상품 BGF리테일은 CU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해외수출용 PB상품인 ‘GET 카페라떼캔’의 생산 전량(2만 개)이 인천항을 떠나 몽골 울란바토르로 출하됐다고 22일 밝혔다. GET 카페라떼캔은 GET원두커피에 사용되는 커피원두와 배합비를 그대로 사용한 RTD 커피로 2016년 국내에서 처음 선보여 2년간 판매됐던 상품이다. CU는 275ml로 국내에서 판매되던 상품 용량을 390m... CU, ESG 활동 ‘친환경 3L 캠페인’ 실시 CU가 전국 1만5000여 점포의 가맹점주 및 스태프들이 함께 실천하는 ESG 활동인 ‘친환경 3L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3L(Less Plastic, Less Energy, Less Waste)이 주된 내용이다. 전국 CU 점포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플라스틱 라벨 분리배출, 실내 적정온도 준수, 미사용 콘센트 뽑기 등을 권장한다. 매일 ... CU, 친환경 PLA 용기 간편식 100만개 판매 돌파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친환경 용기가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CU는 친환경 용기를 활용한 간편식 상품들을 첫선을 보인 지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1월말 기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CU는 단기간 내 상품 판매 증가는 친환경에 대한 높은 소비자들의 의식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했다. CU는 지난해 8월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PLA, Poly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