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범수·김택진 CEO, 서울상의 회장단 합류 김범수 카카오(035720)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등이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에 합류한다. 서울상공회의소는 오는 23일(화) 의원총회를 통해 IT·게임·스타트업·금융 업계의 젊은 기업인들이 회장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 사진/대한상의새롭게 합류할 부회장은 김범수 의장과 김택진 대표 외에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중대재해처벌법, 조속한 하위법령 마련해 불확실성 없애야" 내년에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기업은 산업안전 컴플라이언스를 구축하고 정부는 하위법령을 조속히 마련해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6일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바뀐 노동관계법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됐으며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강연을 맡아 중대재해...  박용만 상의 회장 "낡은 법 혁신해 기업 신진대사 끌어올려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새해 낡은 법·제도를 먼저 혁신해 기업·산업의 신진대사를 끌어올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회장은 30일 신년사에서 "'경제 역동성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디지털·바이오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주요국들만의 리그'가 될 것이란 우려가 있다"며 "이들과의 격차가 더 벌어지기 전에 우리도 미래로 나아가는 '모든 기... "한국, 글로벌 100대기업 신규진입 전무…미국 9개·일본 5개" 지난 10년간 미국과 중국의 글로벌기업 신규신입 사례가 각각 9개와 11개에 이르렀던 반면 국내는 전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성장을 방해하는 법제도가 여전하고 진입장벽이 낮은 생계형 업종에 창업이 몰리는 풍토 등이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3일 발표한 '국제비교로 본 우리 기업의 신진대사 현황과 정책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 새 민간부문의 국... "코로나발 더블딥 가능성 낮아…경기회복 열쇠는 구조적 유연성" 거시경제분야 권위자인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경제외적 충격으로 촉발된 대단히 이례적인 경기침체를 겪고 있지만 세계 경제는 일단 저점은 지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국가별 경기회복 속도는 경제 구조의 유연성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조 교수는 16일 대한상공회의소 초청을 받아 '코로나 충격과 경제전망 시나리오' 주제로 '대한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