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26일 오픈 현대백화점(069960)이 도심 속 자연주의를 콘셉트로 ‘리테일 테라피(쇼핑을 통한 힐링)’ 개념을 적용한 국내 첫 자연 친화형 미래 백화점 ‘더현대 서울(The Hyundai Seoul)’을 선보인다.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와 공간 구성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고객들에게 삶의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 현대백화점, ‘2021년 S/S 해외패션대전' 연다 현대백화점이 오는 21일까지 전국 7개 백화점에서 '2021년 S/S(봄·여름) 해외패션 대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막스마라·무이·오프화이트·톰브라운 등 총 10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로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80% 할인해 판매한다. 행사는 18일부터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판교점·대구점 등 전국 5개 점포(~2/21)... 작년 대형마트·백화점 엇갈린 성적표…올해는 웃을까 지난해 유통가에서 코로나19 여파로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희비가 엇갈렸다. 올해는 백신 보급확대와 소비 심리 회복으로 주요 백화점 3사의 실적 전망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를 이끄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백화점·면세점을 이끄는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은 지난해 9월 이명희 신세계그룹회장의 지분증여로 남매경영을 본격화한 ... 현대백화점면세점, 국제 표준 정보보호인증 ‘ISO/IEC 27001’ 획득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국제 표준 정보보호인증 ‘ISO/IEC 27001’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ISO/IEC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하는 국제 표준 정보보호 규격이다. 접근통제, 통신보안, 운영보안, 암호화 등 14개 영역 114개 관리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 정보보호 분야 최고 권위의 인증제도다. 앞서 현대백... "기존의 백화점은 잊어라"…공간 변화 통해 활로 모색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이 컸던 백화점 업계가 '경험'을 앞세워 기존과는 다른 공간으로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요 백화점은 신규 출점과 함께 리뉴얼을 통해 위기를 적극 돌파한다는 전략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에 '더현대서울'을 개점한다. 영업면적 8만9100㎡로 '서울 최대 백화점이며, '해외 유명쇼핑몰처럼 대형 보이드(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