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장애인·노인·임산부 '이동불편 제로' 대책 추진 경기도에선 앞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건물 안 어디에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이나 장애인 화장실, 영유아 거치대, 수유실 등이 있는지 금방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가 도민의 이동 불편을 없애고 생활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폰앱 길찾기 서비스 제공 등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해서다.24일 경기도는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한 '이동권 복지권 보장 및 일자리... '경기 지역화폐' 올해 2.8조 발행…인센티브 10% 경기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올해 2조8137억원 규모의 경기 지역화폐를 발행한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발행하는 지역화폐는 올해 일반발행 2조3941억원, 정책발행 4196억원 등 총 2조 8137억원이다. 이는 2020년 발행 목표액인 8000억원보다 3배가량 늘어났다.경기도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늘린 건 지난해 코로나19 발생과 그에 따... 경기 특사경, 사회복지 보조금 비리 수사 착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사회복지 보조금 비리에 대한수사에 착수한다. 24일 경기도는 "보조금 목적 외 사용과 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 관련 비리 등을 집중 수사한다"면서 "각 시·군, 운영기관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보조금 집행 자료 등도 제공받아 위법 여부를 면밀히 살필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점 수사대상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비와 인건비 유용 △아동과 장애... 경기도, '포스트코로나 관광' 청사진 만든다 경기도가 내년부터 2026년까지 5년 동안 적용할 새 관광계획을 수립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대규모 단체관광 수요 감소 등 전반적 사회구조 변화에 대비한 관광 인프라를 확충,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23일 경기도는 5개년 관광계획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오는 2... 경기도, 소상공인 재창업 돕는다…최대 1억 보증 경기도가 실패를 딛고 재창업에 도전하는 소상공인을 돕는 '소상공인 맞춤형 재창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도민의 재기를 후원하고 경제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22일 경기도는 내달 31일까지 소상공인 지원사업 대상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은 폐업에도 불구하고 재창업에 대한 의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