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인 "보궐선거 앞두고 재난지원금, 구체 기준 없어"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정부여당의 4차 재난지원금 추진과 관련해 "4월7일 보궐선거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4차 재난지원금 논의를 시작하고 이제와서 급히 지급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무엇을 기준으로 지급한다는 그런 계획이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3차 재난지원금도 제대로 완주를 못하... 김진애 "단일화 위해 의원직 사퇴"…김의겸 국회 입성 수순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범여권 단일화 과정을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사퇴 절차를 마무리하면 비례대표 4번이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 2일 김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승리하는 단일화를 성사시키기 위해서, 저는 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단일화 국면이다. 범민주여권... (인터뷰)박영선 "독보적 경쟁력 확인, 서울시 대전환 이룰 것"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최종 후보로 확정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번 선거는 서울의 대한민국의 명운을 결정하고 세계 표준도시 K시티 서울의 미래좌표를 찍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당후사의 마음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서울시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1일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결정된 직후 박 후보는 &l... 안철수 3지대 최종 후보…"국민의힘 후보 즉시 만날 것"(종합) 서울시장 보궐선거 제3지대 경선에 승리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 후보가 선출되는 즉시 만나겠다"며 야권 단일화 의지를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1일 안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부족한 저를 성원해 주신 서울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끝까지 선전해 주신 금태섭 후보님께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안 대표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0%국민 여... 안철수, 제3지대 경선서 금태섭에 승리…국민의힘과 협상 돌입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제3지대 단일화 경선에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꺾고 승리했다. 1일 양측 실무협상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7일 100% 국민 여론조사 경선 결과 안철수 후보가 범야권 제3지대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결과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의 야권 단일화 및 야권 승리의 교두보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