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한양행, 삼성서울병원·아임뉴런과 공동협력 MOU 체결 유한양행(000100)은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와 신개념 치료기술 및 혁신신약 개발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는 희귀 난치 질환 분야 환자에 대한 맞춤형 정밀의학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세 기관은 △뇌질환, 유전자질환, 암 등 난치질환의 환자 맞춤형 정밀의학 관련 의료 및 보건학술, 기... '렉라자' 잭팟 유한양행, 오픈이노베이션 추가 성과 기대감 솔솔 국내 오픈이노베이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히는 '렉라자'로 국산신약 타이틀과 대형 기술수출 두마리 토끼를 잡은 유한양행(000100)이 후속 성과 도출에 박차를 가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올해 기존 기술수출 과제들의 임상시험 개시와 마일스톤 달성 등의 추가 성과가 기대된다. 꾸준히 투자를 단행한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들이 속속 가시화되는 분위기다. 이달 국... 신약 가뭄 끝낸 유한 '렉라자', 국산신약 해외 잔혹사 깰까 길었던 국산신약 공백을 채운 유한양행(000100) '렉라자'가 유독 해외 시장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던 국산신약 잔혹사를 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발 초기단계부터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한 만큼 내수에 치우쳤던 기존 품목들 한계를 극복 가능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유한양행은 지난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국내 허가…국산신약 31호 '렉라자' 탄생 유한양행(000100)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T790M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가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렉라자는 지난 2018년 7월 허가받은 HK이노엔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정'(국산신약 30호) 이후 약 2년 반만에 국산신약의 지위를 획득하게 됐다. 렉라자는 EGFR T790M 저항성 변이에 높은 ...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뭐길래...국내사 기존 결실은 글로벌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개막에 따라 국내사들 역시 발표를 앞두고 있다. 각 사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파트너십을 모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지난 1983년 투자은행 H&Q의 바이오 전문 IR 행사로 시작했다. 이후 2003년 JP모건이 인수하면서 JP모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