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지오랩, 딥바이오와 AI기반 항체치료제 공동 연구개발 계약 안지오랩이 인공지능(AI) 기반 암진단 솔루션 기업 딥바이오와 함께 항체치료제에 대한 공동 개발에 나선다. 2일 안지오랩은 딥바이오와 '인공지능 기반 항원-항체 친화도 최적화 알고리즘'에 기반한 파킨슨병 항체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내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안지오랩은 이미 파킨슨병 치료 항체 선도물질을 확보한 상태다. 회사는... 선진국에 뒤쳐진 'AI·데이터산업'…비대면 의료 빗장도 풀어야 한국이 디지털 전환 시대를 강조하고 있지만, 공염불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등 기술 수준이 다른 주요국에 비해 낮은데다, 데이터산업 활성화가 더딘 점도 풀어야할 과제로 제시되고 있다. 특히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의 혁신이 부족하고, 디지털 헬스 분야의 경우는 제도 미비로 기술 발전이 막혀있다는 분석이다. 신산업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 해외 선도기업과의... 안랩, 보안 특화 '안랩 클라우드' 출시 안랩(053800)은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랩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설계, 구축(마이그레이션), 운영, 보안관제 등 클라우드를 안전하게 도입하고 운영하기 위한 모든 단계별 보안에 중점을 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안랩의 보안대응 노하우를 집약한 보안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구축 및 정보보호 컨설팅 △운영·장애...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 내달 14일까지 연장 오는 2월28일까지 예정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이 2주간 연장된다. 2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월28일까지 예정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이 2주간 연장된다. 충남 공주가축시장. 사진/뉴시스 2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당초 2월28일까지 예정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누적 100건…달걀값 상승 주춤 국내 가금농장 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건수가 100건을 기록했다. 다만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살처분으로 급등했던 달걀 가격은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21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날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은 가금농장(98건)과 관상용 사육농원(2건)은 모두 100곳으로 집계됐다. 조류인플루엔자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