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4·7 부산시장 보궐 '김영춘' 최종 확정…67% 승리(1보) 6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보궐선거 경선에서 김영춘 전 사무총장이 67%로 최종 승리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국민의힘 후보 확정…서울시장 오세훈 41%, 부산시장 박형준 54%(종합)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의 후보가 확정됐다. 서울시장에는 오세훈 후보가, 부산시장에는 박형준 후보가 각각 본선에 오르게 됐다.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3일 이틀 동안 전화 ARS를 통해 진행된 일반 시민 100% 여론조사와 여성·정치신인 후보 가산점 10% 등을 반영해 최종 ... (인터뷰)박영선 "독보적 경쟁력 확인, 서울시 대전환 이룰 것"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최종 후보로 확정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번 선거는 서울의 대한민국의 명운을 결정하고 세계 표준도시 K시티 서울의 미래좌표를 찍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당후사의 마음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서울시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1일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결정된 직후 박 후보는 &l... 박형준, 이언주·박성훈 협공에도 승리 '토론 4전 전승' 국민의힘 부산시장 경선 마지막 토론에서 박형준 예비후보가 이언주·박성훈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의 협공에도 불구하고 토론판정단 평가 결과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박 후보는 총 4차례 진행된 토론에서 4전 전승을 거두게 됐다. 국민의힘 당원과 시민 등 1000명으로 구성된 토론평가단은 25일 당 공천관리위원회 주관으로 KNN과 당 공식 유튜브 '오른소리'가 생중계한 ... MB·박근혜 불법사찰 의혹 전면전…"특별법"vs"이전 정부도"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원의 불법사찰 의혹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전면전을 예고하고 있다. 민주당은 관련 의혹 해소를 위한 특별법 추진을, 국민의힘은 김대중(DJ)·노무현, 현 정부의 불법사찰 여부까지 모두 공개해야 한다고 맞불을 놓고 있다. 24일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화상 의원총회에서 "이명박 국정원의 불법 사찰은 민주주의를 유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