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의약품 진출…백신 CMO·CDMO 본격화" 올해 IPO 최대어로 떠오른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사업 CMO·CDMO 본격화와 바이오의약품 진출 계획을 밝혔다. 주력인 백신 분야 투자를 강화하고, 사업을 영위하며 구축한 기술력을 다양한 분야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최근 바이오 의약품 분야에서 각광받는 면역항암제나 세포·유전자치료제 등에 핵심 기술 중 하나가 바이러스 전... SK바이오사이언스,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기술 이전 계약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NVX-CoV2373'의 국내 공급을 위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가 개발한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NVX-CoV2373의 기술을 이전 받아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생산 및 허가, 판매하는 권리를 보유하게 됐다. 또 질병청과 맺은 공급 계약에 따라 기술 이... SK바이오사이언스, GSK와 코로나 백신 개발 협력 SK바이오사이언스의 차세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세계 최대 백신 제조사 중 하나인 GSK가 협력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BMGF(빌&멜린다게이츠재단),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의 지원을 받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에 글로벌 제약사 GSK의 면역증강제 'AS03'를 병용 투여하는 임상1/2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면역증강제는 일부 백신 제형에 추가 투... 기대감 키우는 제약업계 IPO…'제2의 SK바이오팜'은 누구? 국내 제약업계 주요 관계사들이 연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역대급 흥행과 함께 증시에 입성한 SK바이오팜(326030)의 뒤를 주자가 누가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SK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해 HK이노엔, 바이젠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차백신연구소 등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사들이 상장을 계획 중이다. S...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백신 생산에서 유통까지 맡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유통관리 체계 구축을 담당하는 용역업체로 선정됐다. 21일 조달청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질병관리청이 의뢰한 코로나19 백신 국내 유통관리 체계 구축·운영 공고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됐다. 투찰률은 100%였으며, 사업 배정예산은 510억원, 사업금액은 508억원이다. 이번 계약은 경쟁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임의로 상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