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새 형사사법 제도 안착·반부패수사 역량 유지 중요" 수사권 개혁법령이 시행 중인 가운데 법무부가 올해 새 형사사법 시스템의 안착에 집중할 방침이다. 법무부는 8일 청와대와 정부과천청사, 정부세종청사 간 3원 연결 영상 방식으로 진행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1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우선 법무부는 새로운 형사사법 제도를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경찰의... 윤석열, 사퇴 후 대선주자 1위…지지율 32.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 후 처음으로 실시된 차기 대통령선거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30%대를 넘어서며 1위에 올라섰다. 야당에서는 윤 전 총장의 대선 지지율 상승에 정권교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여당에서는 향후 정국의 변화를 관망하면서 여론 흐름을 주시하는 분위기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5일 성인 1023명을 대상...  여론조사 1위 '윤석열 테마주' 급등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총장직을 사퇴한 뒤 대권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오전 9시54분 현재 서연(007860)은 전 거래일 대비 1900원(17.43%)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성(004830)도 전 거래일 대비 2650원(26.9%) 상승한 1만2500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서연탑메탈(019770)(19.73%), 서연이화(200880)(13.66%) 등... 윤석열 "LH 직원 투기 의혹 대대적 수사해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현직 직원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에 대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대적인 수사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석열 전 총장은 이날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체 조사로 시간을 끌고 증거 인멸하게 할 것이 아니라 즉각적이고, 대대적인 수사를 해야 한다"며 "부정부패는 정부가 의도해서든 무능해서든 한두 번 막지 못하면 금방 전염되... 문 대통령, 8일 법무·행안 업무보고…'흔들림 없는 권력기관 개혁' 당부할 듯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법무부와 행정안전부를 대상으로 정부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퇴 직후 열리는 업무보고로, 검경 수사권 조정 등 흔들림 없는 권력기관 개혁, 차기 검찰총장 인선 등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 1월21일 외교·통일·국방부 등 외교안보 부처, 1월25일 보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