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집단감염 잇따라…부산·광주 등 비수도권 6곳 '임시검사소' 가동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안성 축산물 공판장에서 어제 하루 50여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전국의 추가 감염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방역당국도 부산, 울산, 광주 등 비수도권 6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는 등 가동에 돌입한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9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진단검사 확대를 위해서 현재 수도권에서 운영 중인 임... 작년 사교육비 10% 줄었지만…참여 가정 부담은 늘어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국내 전체 사교육비 지출은 줄었지만, 사교육에 참여한 가정만 놓고 봤을 때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통계청과 함께 전국 초중고 3000여 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초중고사교육비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전체 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8만9000원으로 1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초등학교는 23.7% ... (영상)코로나 국내 대확산 1년…치료제 개발 뛰어든 제약업계 '희비'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추가 탄생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치료제 개발에 뛰어든 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첫 국산 치료제 배출에 성공한 셀트리온과 조건부 허가 신청을 마친 종근당 등이 중심축으로 떠오른 반면, 비교적 일찌감치 치료제 개발을 선언하며 이목을 끈 기업들의 행보는 다소 주춤한 분위기다. 지난 8일 종근당(185750)은 중증 고위험군 환자 대상 코... 테라젠바이오, 코로나 등 감염병 백신 개발 기술 특허 취득 테라젠바이오는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의 핵심 기술인 면역원 예측 알고리즘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면역원 예측 방법 및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이는 바이러스 유전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면역성과 결합성을 분석해 체내 면역 형성에 최적화된 염기서열 영역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다. 바이러스 유래 펩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