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후임 검찰총장 인선 착수…후보추천위 구성 법무부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후임 인선에 착수했다. 법무부는 박범계 장관이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에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을 위촉하는 등 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박범계 장관은 검찰청법 34조의2에 따라 검찰총장 후보자 추천을 위해 외부위원 8명을 위촉하고, 내부위원으로 이정수 법무부 검찰국장을 위촉했다. 당연직 위원으로 김형두 법원행정처... 오세훈·안철수, 어제 2차 회동…'비전발표회'·'정책협의체' 합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차 회동을 통해 토론 전 비전발표회 개최와 서울시 공동운영을 위한 정책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 오 후보는 11일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제 저녁에 안 후보와 따로 만났다"며 "단일화 등록 기한까지 비전 발표회를 가지기로 했다.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해 두 후보가 가지고 있는 미래 비전에 대... 여, 4대강 사찰 원문 일부 공개에 "박형준 후보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은 10일 '4대강 사찰 요약문건' 원자료 일부가 공개된 것과 관련해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의 불법사찰 관여 의혹을 언급하며 "책임을 지고 즉각 후보를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허영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KBS가 4대강 사찰 자료 원문에 '청와대 홍보기획관 요청사항'이라고 명시돼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증거가 명확한 데도 박 후보는 오... 오세훈 "4무 대출 공약, 1년간 최대 1억까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0일 명동 상가 현장 방문에서 "4무 대출 공약으로 보증료 전액 면제, 담보 없이, 서류도 최소한으로 줄여서 빠르게 충분한 대출을 보증하겠다"며 "1년 동안 무이자로 최대한도 1억까지 대출해드려서 소상공인에게 긴급수혈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후보는 이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서울 중구 명동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오세훈·안철수 단일화, 여론조사 경선 가닥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야권 단일화 방식이 100% 시민 여론조사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두 후보 모두 여론조사 문항과 시기 등에서 이견이 있는 만큼 향후 단일화 협상 막판까지 줄다리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단일화 방식은 안 후보 측이 요구했던 '일반시민 여론조사 경선'으로 정리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