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서 코로나 백신 6병 폐기 냉장 시설 문제로 코로나19 백신을 폐기한 사례가 서울에서 발생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2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지난 9일 기준 서울 지역 의료기관 2곳에서 백신 폐기사례 2건이 발생했다"며 "1건은 냉장고 온도조절 미흡으로 백신 1바이알(병)이 동결돼 폐기했으며, 1건은 냉장고 고장으로 백신 5바이알을 폐기한 사례"라고 밝혔다. 이에 따... 서울, 봄철 화재 25.9% 4계절 중 가장 많아 지난 3년간 서울지역에서 발생한 화재사건 가운데 봄철에 발생한 사고가 25.9%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소방재난본부는 12일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근 3년간 발생한 화재사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 분석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만7337건이다. 이 중 봄철에 발...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138명…"집단면역 형성 협조 당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8명이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좀 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11일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38명 증가한 2만9557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258명을 기록한 이후 11일 연속 100명대를 이어가다가 지난달 ... LH투기 의혹 확산…SH공사, '셀프조사' 종료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임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조사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서울시 공무원 전부에 대해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SH공사에서 나름 '셀프조사'를 마쳤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SH는 도시개발지구 및 공공주택지구 등 14개 사업지에 대해 지난 10년간 전체 사업지구 보상 전수조사결과 토지 투기의심 직원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