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애인 일자리 창출 나선다…쿠팡, '배송·상품 모니터링' 신직무 개발 쿠팡에는 '이커머스 쇼핑파트너'라는 직무가 있다. 배송원 통근 차량 운전, 무인 자판기 관리, 배송 및 불법 상품 모니터링 등 7개 직무를 맡고 있는 장애인들이 그 주인공이다. A씨는 배송원의 출·퇴근 지원 및 물류센터 내 이동 지원을 목적으로 셔틀 차량 운행을 맡고 있으며 B씨는 재택으로 불법상품을 모니터링한다. 법적 및 회사 방침상 판매 불가 상품 여부, 가품(일명 짝퉁)여부, ... 호황인 게임업계, 개발직군 인력 모시기 경쟁 격화 넥슨·넷마블에 이어 엔씨소프트까지 일명 '3N' 게임사들이 연봉 인상을 결정한 가운데 업계 내 경쟁은 인재영입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최근 임금체계 상향 바람을 선도한 넥슨은 채용시장에도 한발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 넥슨은 오는 상반기 중으로 진행할 신입·경력 공채에 앞서 신규개발본부의 특별 수시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 넥슨은 오는 15일부터 ... (헬스잡학사전)흔한 잇몸병, 코로나 바이러스에 치명적 코로나19가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 건강관리는 이제 삶의 질뿐만 아니라 안전을 위한 필수요소로 꼽히고 있다. 대부분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과 위생관리에만 집중하기 쉽지만 구강건강도 코로나19의 위협을 피하기 위해 중요하다. 이스라엘 히브리대학교 연구팀은 지난해 2월에서 7월까지 코로나19 환자 568명을 대상으로 합병증에 대해 연구한 결과, 잇... ‘서울보다 많이 보는 강남’ 100회 맞은 강남 코로나 브리핑 “100번째 미미위 강남 코로나19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12일 오후 2시 강남구청 3층 대회의실, 평소 구청 국·과장들의 회의 장소나 대형 행사로 쓰이던 이 곳은 마치 방송국 첨단 스튜디오를 보는 것처럼 바뀌어 있었다. 비록 간이였지만, 이 공간에는 카메라 4대와 프롬프터 2대, 조명 6대 등 첨단 방송장비가 설치됐다. 제작을 담당하는 구청 직원들은 저마다 장비와 영상, 자막... 서울서 코로나 백신 6병 폐기 냉장 시설 문제로 코로나19 백신을 폐기한 사례가 서울에서 발생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2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지난 9일 기준 서울 지역 의료기관 2곳에서 백신 폐기사례 2건이 발생했다"며 "1건은 냉장고 온도조절 미흡으로 백신 1바이알(병)이 동결돼 폐기했으며, 1건은 냉장고 고장으로 백신 5바이알을 폐기한 사례"라고 밝혔다. 이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