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대망론' 지라시를 살펴보자 1. 찌라시(표준어는 지라시)는 무엇인가 소위 ‘(받은글)’로 시작되는 정치권과 증권가에 돌아다니는 가십정보를 뜻한다. 출처는 다양하다. 언론사의 내부 정보보고가 새는 경우가 있고, 특정인 혹은 집단이 목적을 가지고 흘리는 경우도 있다. 찌라시는 온라인 메신저를 중심으로 유통된다. 우선 텔레그램 등 추적이 어려운 메신저에서 시작해 카카오톡까지 퍼지는 경우가 많다. 찌라시... 윤석열 급부상에…야권 잠룡들 보궐선거 성과 총력전 대선을 1년 앞두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주자로 급부상하자, 다른 야권 대선주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이들은 다가오는 4월 보궐선거에서 야권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보궐선거에서 성과를 내야만 향후 대권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승민 전 의원은 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서울시장 선거 유세에 나서고, 홍준표 의원과 황교안 전 ... 법무부, 후임 검찰총장 인선 착수…후보추천위 구성 법무부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후임 인선에 착수했다. 법무부는 박범계 장관이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에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을 위촉하는 등 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박범계 장관은 검찰청법 34조의2에 따라 검찰총장 후보자 추천을 위해 외부위원 8명을 위촉하고, 내부위원으로 이정수 법무부 검찰국장을 위촉했다. 당연직 위원으로 김형두 법원행정처... 주호영 "윤석열 적폐청산 수사, 당내 반발 없진 않아"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같이 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밝혔다. 다만 주 원내대표는 "당 일각에서 박근혜·이명박 정권 때 있던 일을 적폐청산으로 무리하게 수사했다고 아주 강하게 비판하는 분들도 있다"고 전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B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금 민주당이나 소위 친문은 아니지 않는가. 문... 전국 고검장 "중수청 입법에 일선 우려…의견 적극 개진할 것"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 이후 회의를 연 전국 고검장들이 조직 안정에 주력하고, 수사권 폐지 입법에 대한 반대 의견을 개진하기로 했다. 8일 검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20분쯤까지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 주재로 전국 고검장회의가 진행됐다. 우선 이날 회의에서는 검찰총장이 공석인 상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