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 먹거리' 찾는 유통업계…미술품 판매·보험까지 신사업 추가 주요 유통업체들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신사업을 정관에 추가하는 등 새 먹거리 발굴 채비에 나선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백화점은 25일 주총에서 미술품의 전시·판매·중개·임대업 및 관련 컨설팅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논의한다. 앞서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8월 강남점 3층을 리뉴얼하면서 미술품을 전시·판매하는 '아트스페이스'를 열고 전문 큐레이... 쿠팡, 상장으로 4조원 조달…업계, 물류 경쟁 치열해진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앞둔 쿠팡이 최대 4조원을 조달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운송과 물류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쿠팡과 경쟁 업체들은 기존 물류 업체들과 손을 잡거나 신규 물류 인프라 구축에 나서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 GS리테일, ESG추진위원회 출범…지속 가능 경영·공헌자 역할 확대 GS리테일이 ESG추진위원회를 출범해 경영 전반의 중점 추진 사항으로 ESG활동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GS리테일은 2일 역삼동 본사에서 열린 경영회의에서 ESG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지역 사회 공헌자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목표를 수립했다. ESG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친환경(E), 사회공헌(S), 지배구조(G)개선과 관련한 업... GS25, 자율분쟁조정위원회 발족 통해 ESG경영 박차 가한다 GS25가 가맹 경영주와의 소통 확대, 신뢰 구축 등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자율분쟁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4일 밝혔다. 24일 열린 발족식에는 박윤정 GS25 전국 경영주협의회 회장,조윤성 GS리테일 플랫폼B/U장사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위원장과 경영주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의 향후 주요 논의 ... GS리테일, GS샵과 통합 앞두고 상품·채널 시너지 확대 나선다 GS리테일과 GS샵이 공동 상품 기획,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한 시너지 점검에 나섰다. GS그룹의 두 유통사는 7월 통합을 앞두고 △정기 공동 행사의 운영 △상품의 교차 판매 확대 등 통합 후 시너지 확대를 본격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모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GS리테일과 GS샵은 정기 공동 행사의 운영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를 ‘GS프라임위크’로 지정해 특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