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세균 "4차 유행 불허, '참여방역' 적극 동참" 정세균 총리가 코로나19 4차 유행을 허용할 수 없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생활방역 동참을 호소했다. 정 총리는 또 다음 주까지 지역별 방역대책을 점검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코로나19 완치자에 대한 의료적·경제적·심리적 지원대책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세계보건... 휴비스, 인도라마 벤처스 합작법인과 북미시장 본격 공략 세계 시장에서 LMF(친환경 접착용 저융점 섬유)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휴비스가 인도라마 벤처스와 설립한 합작사를 본격 가동한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HIAM의 LMF 생산 라인에서 작업자들이 공정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휴비스17일 휴비스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인도라마 벤처스와 합작법인(JV) 형태로 미국에 설립한 휴비스-인도라마 어드... 코로나19 신규확진 469명, 국내 452명·해외 17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69명, 국내발생 452명·해외유입 17명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거리두기 완화에도 고용한파 '지속'…취업자 12개월째 감소(종합)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업자 수가 1년째 감소하는 등 고용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그나마 지난달 사회적 거리두기 햐향 조정으로 감소폭은 전월보다 축소됐다. 정부의 공공일자리 사업이 시작되면서 취업자 감소폭이 그나마 전월보다는 나아졌는데 기저효과 등으로 3월에도 고용지표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이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 코로나19 백신 맞은 미 임산부, 항체 보유 아기 출산 미국에서 임신 중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여성이 항체를 보유한 아기를 출산한 첫 사례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더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카운에서 출산 몇 주 전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여성이 항체가 있는 아기를 출산했다. 일선 의료 종사자인 이 여성은 임신 36주차이던 지난 1월 미국 제약업체 모더나가 개발한 모더나 백신 1회분을 접종했다. 여성은 3주 뒤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