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추경, 단기 일자리 사업예산 전액 삭감 방침" 국민의힘은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1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단기 알바 일자리 사업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여행업계, 농어업 분야에 대해서는 예산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18일 이같은 내용의 추경 예산 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추경호 의... 서욱 "한미. 강력한 억제력·연합방위태세 유지 중요" 서욱 국방부 장관이 "한미동맹의 발전 과정에서 강력한 대북 억제력과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17일 서 장관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조기에 이루어진 오스틴 국방 장관의 방한은 바이든 정부가 한미동맹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로이드 미국 국방 장관은 이날 정오... 윤여준 "윤석열, 내년 대선서 당선 확률 가장 높아"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17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국민의힘에 들어오는 것이 성사되면 내년 대선에서 당선 확률이 강력한 대선주자가 아니겠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전 장관은 이날 국민의힘 초선 공부모임인 '명불허전보수다'에 강사로 나와 "국민의힘에서 마땅한 대선주자가 없어서, 윤 전 총장을 영입해서든 어떤 형태로든지 선거를 치르는 게 좋겠다고 판단이 되면 윤... 부산 찾은 김종인 "부산항 근대화·해양박람회 유치 절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부산을 찾아 부산항의 조속한 근대화와 함께 2030년 해양박람회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지금 부산시가 당면하고 있는 가장 절실한 상황은 부산항을 어떻게 하면 빨리 동북아, 태평양에서 가장 근대적인 항구로 만들어서 부산이 해상물류의 ... 주호영 "국회의원 전수조사·국정조사·특검 요구"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와 관련해 "국회의원 대상 강력한 전수조사는 물론 특검과 국정조사 실시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부터 민주당 의원들까지 문재인 정권 인사 중 영농인을 자처하는 분들이 급증하면서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