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영수 특검, '특검 종료 개정안' 통과 안 되면 사퇴 불가피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을 수사한 박영수 특검이 특검법 개정안과 관련해 사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박 특검은 특검이 종료되는 내용을 담은 특검법 개정안이 다음 달 임시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으면 청와대에 사퇴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된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변... 만신창이 민심 달래줄 'LH 특검', 누가 이끌까 일명 'LH 투기의혹 사건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발의가 현실화 되면서 누가 특별검사로 임명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역대 특검법안을 살펴보면 '특별검사는 15년 이상 '법원조직법 42조 1항 1호의 직에 있던 변호사'를 자격으로 한다. 법원조직법 해당 조항은 '대법원장과 대법관은 20년 이상 다음 각 호의 직에 있던 45세 이상의 사람 중에서 임용한다'고 정하고 ... 사임 2주 윤석열, 행정소송 안 멈추는 이유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임한 지 2주가 되도록 직무집행정지 취소 소송을 멈추지 않고 있다. 소송을 취하할 경우 징계를 인정하게 돼 불이익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현재 서울행정법원에서 진행되는 윤 전 총장 재판은 두 가지다. 그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징계 전 직무정지 처분에 반발하며 낸 '직무집행 정지처분 취소 청구의 소', 징계 후 제기한 '징계처분 취소 청구의 소'다. ... 윤석열 장모, 사문서위조 재판 비공개 신청 통장 잔고증명서 위조·행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최모씨가 최근 법원에 비공개 재판을 신청했다. 16일 의정부지법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일 변호인을 통해 재판 비공개 및 방청 금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최씨의 2회 공판기일은 18일 오후 열린다. 재판부는 이날 최씨 신청을 받아들일 지 결정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열린 첫 재판에서 사건 이해관계자와 취... '윤석열 대망론' 지라시를 살펴보자 1. 찌라시(표준어는 지라시)는 무엇인가 소위 ‘(받은글)’로 시작되는 정치권과 증권가에 돌아다니는 가십정보를 뜻한다. 출처는 다양하다. 언론사의 내부 정보보고가 새는 경우가 있고, 특정인 혹은 집단이 목적을 가지고 흘리는 경우도 있다. 찌라시는 온라인 메신저를 중심으로 유통된다. 우선 텔레그램 등 추적이 어려운 메신저에서 시작해 카카오톡까지 퍼지는 경우가 많다. 찌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