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정, 모든 공직자 부동산 재산 점검 전면 확대 검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공무원, 지방 공기업 등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재산등록제를 전면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부당 이익을 취했을 땐 취득이익의 3~5배 환수 조치하는 등 부동산 투기 근절에 명운을 걸겠다는 방침이다.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공무원, 공공기관, 지자체, 지방 공무원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 박영선 "3기 신도시·택지개발 예정지 토지소유자 전수조사 해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3기 신도시 개발예정지역 및 대규모 택지개발예정지역 내 토지소유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청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의혹에 대한 특검을 요청한 데 이은 두번째 제안이다. 14일 박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투기 절연을 위해 당과 정부에 드리는 두 번째 건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제안한 국회의원 300명 전수... 김태년 "국회의원 300명 전원 부동산 전수조사 하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의혹과 관련해 국회의원 전원에 대한 부동산 전수조사를 제안하고 나섰다. 11일 김 직무대행은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공공기관에서부터 국회의원까지 투기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해 우리 사회의 공정질서를 다시 확립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특히 국민대표인 국회의원은 한 점의 의혹도... 여 '양이원영 모친 투기 의혹' 윤리감찰단 회부…"결과따라 판단"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모친이 신도시 예정지 인근 땅을 매입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민주당이 윤리감찰단 조사에 돌입했다. 10일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당대표 직무대행)는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구체적 실체는 알지 못한다"면서도 "실체에 대해 당에서 조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와 당직자, 보좌진 등에 ... 김태년 "공직자 투기·부패 근절 TF 구성…뿌리 뽑을 것" 당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한 더불어민주당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와 관련해 전담 TF를 구성,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10일 김태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직부패를 뿌리 뽑는 계기로 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직자 투기는 엄두도 못 낼만큼 엄정 근본적 해법 마련하겠다"며 "TF를 중심으로 거론되는 다양 방안을 조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