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사흘째 400명대…아나필락시스 의심 8건 추가(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3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445명)에 이어 3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특히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8건이 추가로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총 9만7757명으로 전날 대비 463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 신규확진 463명, 국내발생 441명·해외유입 22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63명, 국내발생 441명·해외유입 22명 사진은 코로나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대학생 3165명, 등록금 반환 소송 준비 대학생 수천명이 등록금 반환 액수가 100만원은 돼야 한다고 요구하며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찔금' 이뤄진 환불은 대출 문제와 생활고를 해결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전국 대학 총학생회들과 청년 단체 등으로 이뤄진 2021 등록금반환운동본부는 18일 서울 종로구 혜화 공공그라운드에서 '2021년 코로나 대학생 피해사례 증언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슈현장)20대 남성 '혈전' 국내 2번째…안전성 논란 고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20대 남성의 혈전증 사례로 AZ 백신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해당 남성과 동일 백신을 맞은 다른 접종자에게서 유사 증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예정대로 접종하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혔다. 18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신고된 국내 2번째 혈전증 이상반응 신고는 1차 대응요원인 20대 남성이다.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