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재난지원금 '선별지급' 가닥…'보편지급' 물건너가나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정부의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재난지원금을 선별지급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보편지급도 거론됐지만 서울시의 반대로 사실상 무산됐다. 20일 서울시와 자치구청장협의회에 따르면 서울시 예산 3000억과 자치구 예산 2000억, 총 5000억을 투입해 정부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시민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앞서 구... 서울시, 재난현장서 발생한 민간자원·손실 등 23건 보상 서울시는 지난해 재난현장 등에서 발생한 민간자원 활용 12건, 손실보상 11건 등 23건을 보상했다. 금액으로는 약 1200만원이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재난·사고 현장대응 과정에서 민간자원을 활용하거나 민간손실이 발생한 경우 등 23건에 대한 보상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8년 전국 소방기관 중 최초로 현장민원전담팀을 설치해 재난대응활동에 제... (현장+)4월 16일, 서울과 인천이 가까워진다 “서울과 인천을 오가는 시민들은 선택이 늘어납니다. 무료로 기존 도로를 이용하거나, 2400원 내고 빨리 이동하거나…” 만성 정체로 악명 높은 신월나들목과 여의대로가 제물포터널 개통으로 단 8분만에 주파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내달 16일 정식 개통을 앞두고 99.4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서울제물포터널 막바지 공사현장을 18일 공개했다. 오는 4월 16일 개통을 앞... 서울시 "외국인 코로나 의무 검사, 학생·관광 목적 체류자 해당 없어" 서울시가 외국인 노동자의 코로나19 검사 의무 시행 논란에 대해서 학생·관광 목적 체류 외국인은 해당이 없다고 해명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8일 서울시청에서 온라인 코로나19 브리핑을 열고 "서울시는 외국인 노동자의 건강과 사업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시행하게 됐다"며 '외국인 노동자 진단검사' 취지... 서울 작년 가맹점 분쟁 중 '부당 손해 배상의무 부담' 최다 서울시가 지난해 가맹·대리점 분야 분쟁조정 108건 중 '부당한 손해배상의무 부담'이 28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작년 가맹·대리점 분쟁조정협의회에 접수된 사건은 총 128건으로 123건이 처리됐다. 아직 5건은 조정진행 중이다. 처리사건 123건 중 성립은 44건, 불성립이 9건, 종결(각하, 취하, 소제기 등)이 70건 이다. 처리된 분쟁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