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도체, 제조업 중 미래준비 선두…디지털 전환 1위·탄소 감축역량 2위 반도체 분야가 글로벌 산업이슈인 디지털 전환·탄소중립 우수업종 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착실히 미래 준비를 이어가고 있으나 재계는 정부가 앞으로 효과적인 지원을 통해 반도체 산업 성장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주문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상의회관에서 국내 주력산업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미래산업포럼' 1차 회의(반도체)를 개최했다. 대한상의 미래산업포... "창업 촉진 위해 법·제도 개선·인센티브 확대해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뉴노멀 시대를 대비하고 우리 경제의 활로개척을 위해서는 '역동적인 창업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역동적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제언' 보고서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산업·경제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경제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서 역동적인 창업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청년 10명 중 6명, 사실상 구직 포기" 코로나19 상황이 1년 넘게 계속되면서 청년들의 구직활동이 어려워지고 일자리를 찾겠다는 의욕과 취업 희망마저 포기하는 경우도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청년구직자 3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자리 상황에 대한 청년세대 인식조사'에 따르면 청년들은 평균 9.3개월의 구직활동을 하면서 최근 1년간 8.4번의 입사지원서를 제출했고, 이를 통해 2.0회의 면... 김범수·김택진 CEO, 서울상의 회장단 합류 김범수 카카오(035720)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등이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에 합류한다. 서울상공회의소는 오는 23일(화) 의원총회를 통해 IT·게임·스타트업·금융 업계의 젊은 기업인들이 회장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 사진/대한상의새롭게 합류할 부회장은 김범수 의장과 김택진 대표 외에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중대재해처벌법, 조속한 하위법령 마련해 불확실성 없애야" 내년에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기업은 산업안전 컴플라이언스를 구축하고 정부는 하위법령을 조속히 마련해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6일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바뀐 노동관계법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됐으며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강연을 맡아 중대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