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세훈·안철수, 단일화 최종 합의…22~23일 여론조사 실시(속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1일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방식에 최종 합의했다. 양측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오세훈·안철수, 단일화룰 합의…경쟁력+적합도 합산·무선100%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경쟁력과 적합도를 합산, 무선 전화 100% 조사방식의 단일화 규칙에 합의했다. 20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실무협상단 결과’를 통해 두 후보가 단일화 규칙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합의된 규칙은 2개의 여론조사 기관에 경쟁력, 적합도를 50%씩 반영하되 표본을 경쟁력 800, 적합도 800... 오세훈·안철수, 19일 밤 회동…"협상팀 가동 24일 전 단일화 재확인" 4·7 보궐선거에 나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19일 밤 회동을 갖고 24일 전까지는 범야권 후보 단일화를 완료하자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협상팀이 재개될 것으로 보이지만, 두 후보가 SNS를 통해 협상 재개와 관련한 신경전을 벌이는 등 공방은 이어지고 있다. 오 후보는 20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아동 정책공약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 재보궐 후보 재산 공개…박영선 56억·오세훈 59억원·안철수 1551억 4·7 보궐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재산이 공개됐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150억원대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고, 이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9억원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6억원대를 기록했다.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4·7 보궐 선거에 출마한 후보의 재산, 병역, 납세 등의 정보가 공개됐다. 시스템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는 본... '오세훈 내곡동 셀프특혜' 의혹, 법령엔 뭐라 정했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내곡동 땅의 보금자리주택사업 지구 결정이 '주택국장 전결사항이라 시장은 모른다'고 해명했지만 관계법령에는 관할 특별시장을 거쳐야 한다고 명시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보금자리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르면 "주택지구의 지정, 변경 또는 해제의 제안을 하려면 관할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또는 특별자치도지사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