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세훈·안철수, 22일부터 여론조사…늦어도 24일까지 단일후보 확정 그동안 진통을 거듭했던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협상이 21일 최종 타결됐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2일부터 23일까지 여론조사를 통해 늦어도 24일까지 야권 최종 단일 후보를 내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25일부터는 야권 단일후보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본격적인 경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정양석 국민의힘 ... 오세훈·안철수, 22일부터 여론조사…선거운동 전 단일화 합의(종합)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야권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에 실시하기로 했다. 단일 후보 결과는 이르면 23일 오후나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날인 24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정양석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양측이 큰 차원의 타결을 봤고 오늘 여론조사 방식... 오세훈·안철수, 단일화 최종 합의…22~23일 여론조사 실시(속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1일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방식에 최종 합의했다. 양측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재보궐 후보 재산 공개…박영선 56억·오세훈 59억원·안철수 1551억 4·7 보궐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재산이 공개됐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150억원대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고, 이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9억원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6억원대를 기록했다.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4·7 보궐 선거에 출마한 후보의 재산, 병역, 납세 등의 정보가 공개됐다. 시스템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는 본... '오세훈 내곡동 셀프특혜' 의혹, 법령엔 뭐라 정했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내곡동 땅의 보금자리주택사업 지구 결정이 '주택국장 전결사항이라 시장은 모른다'고 해명했지만 관계법령에는 관할 특별시장을 거쳐야 한다고 명시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보금자리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르면 "주택지구의 지정, 변경 또는 해제의 제안을 하려면 관할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또는 특별자치도지사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