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415명, 국내발생 396명·해외유입 19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15명, 국내발생 396명·해외유입 19명 지난 17일 오전 해당 중학교 선별진료소에서 이 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신규확진 6일 연속 400명대…"국민 생활방역 절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별 접촉을 통한 감염 사례가 늘어나는 만큼, 사적모임에 대한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22일 오전 정부세종2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오늘도 확진자 수는 400명대로 엿새 연속 400명대를 벗어나지... 직장인 66.6% '연봉 동결'…4.9%는 삭감 직장인 다수가 연봉이 동결되거나 깎인데다가 인상된 급여조차 마음에 차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978명에게 ‘2021년 희망연봉’을 설문해 22일 밝혔다. 응답자의 66.6%가 ‘올해 연봉이 동결됐다’고 밝혔다. 인상했다는 28.5%, 삭감됐다는 이들도 4.9%였다. 인상된 직장인의 평균연봉 인상률은 4.3%였다. 2021년 물가 상승률이 1% 대임... 22일부터 목욕탕 종사자 전수검사…전자출입명부 의무 도입 정부가 22일부터 전국 목욕탕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 울산 북구 등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지역은 격주 단위로 검사를 진행한다. 또 목욕탕을 방문할 때는 전자출입명부(QR체크인)를 작성해야 하고, 발열체크를 의무화한다. 이용은 1시간 이내로 제한하고 사적 대화, 평상 이용 등 공동시설 사용은 금지다. 손영래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