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총장후보추천위, 제청 대상자 적격 심사 돌입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후임 인선을 위해 구성된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국민 천거 후속 절차에 착수한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위원회는 검찰총장으로 천거된 인물을 포함한 제청 대상자에 대해 적격 여부 심사에 돌입할 방침이다. 법무부가 검찰총장으로 적합한 인물을 국민으로부터 천거받은 절차는 지난 22일 종료됐다. 위원회는 검찰총장 적격 여부를 심사해 법무부 장... 이성윤 "김학의 사건 검찰 수사는 공수처법 위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와 관련한 수사 무마 의혹을 받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이 수사하는 것은 공수처법 위반"이라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사건을 다시 이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성윤 지검장의 변호인은 23일 입장문에서 "공수처법 25조 2항은 '검사의 고위공직자범죄 혐의를 발견한 경우 이를 공수처에 이첩해야 한다'고 돼 있는바 검사의 고위... 신임 검찰총장 추천 절차 이번주 본격화 신임 검찰총장 인선을 위해 구성된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이번 주 본격적인 추천 절차에 돌입한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검찰총장으로 적합한 인물을 국민으로부터 천거받는 절차를 오는 22일 마무리한다. 법무부는 지난 15일부터 개인·법인 또는 단체로부터 서면 방식으로 검찰총장 후보자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천거 사유와 함께 비공개로 천거받... 감사원, 대검·법무부 정원 초과 인력 운용 지적 대검찰청과 법무부가 파견 형식으로 정원을 초과해 인력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중앙지검 등 일부 검찰청은 임시조직인 중요경제범죄조사단을 최대 존속 기간을 넘겨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18일 대검, 서울중앙지검 등이 2017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수행한 업무를 조직·인사, 예산·계약, 검찰사무 등 3개 분야로 나눠 감사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 '김학의 긴급출금' 2년 후 수사…공익신고인가 정치적 의도인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지난 2019년 3월 인천국제공항에서 긴급출국금지된 후 2년이 지난 이달 현재 출국금지 과정에서의 위법 논란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수사는 당시 출국금지의 정당성 논란과 더불어 공익신고서 제출에서부터 시작된 경위의 이유로 정치적 논란에서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에서 김학의 전 차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