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3000선 아래 출발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 출발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42(-0.28%) 떨어진 2996.2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72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56억원, 50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운수장비(-2.23%), 철강금속(-1.46%), 의료정밀(-1.30%), 서비스업(-1.26%), 종... 전자업계 엇갈린 연봉 협상…LG '통큰 인상'-삼성 '난항' 올해 임금협상을 두고 전자업계 임직원의 희비가 엇갈린다. LG전자(066570)가 10년 만에 파격적인 임금인상을 단행한 반면 삼성전자(005930)는 노조와 인상률에 대한 입장차를 보이며 진퉁을 겪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 자율조직인 삼성전자 사원협의회는 2021년도 새 임금이 적용되는 이달 월급날(3월21일)까지 올해 임금인상률을 확정짓지 못했다. ... 초격차 유지 위한 승부수…연구개발비 계속 늘린 삼성·하이닉스 지난해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자(005930)가 전년 대비 연구개발(R&D) 비용 지출을 나란히 늘렸다. 전자업계를 선도하고 경쟁업체와의 기술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23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연구개발비(무형자산 포함)로 3조4821억5500만원을 썼다. 2019년(3조1885억3100만원)과 비교해 약 3000억원 ... 삼성,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NTT도코모에 5G 장비 공급 삼성전자(005930)가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NTT 도코모(NTT DOCOMO)와 5G 이동통신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가 NTT 도코모에 이동통신 장비를 직접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공급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2위 통신사업자 KDDI에 이어 NTT도코모도 5G 고객사로 확보하며, 일본 5G 이동통신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게 됐... 법원 "이재용 부회장 재판, 1개월 후로 연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기업 합병에 관한 재판이 1개월 미뤄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는 삼성그룹 합병 등 제1회 공판 기일을 다음달 22일 오전 10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연기 이유에는 이 부회장이 3주 간의 안정가료를 요한다는 의사진단서, 이 부회장만의 재판을 단독으로 열기가 힘들다는 점 등이 작용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다수 피고인이 상호 공모해 함... 국내 첫 모듈형 디자인…삼성, ‘비스포크 정수기’ 출시 삼성전자(005930)가 주방 인테리어와 소비자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비스포크 정수기’를 22일 출시한다. 이날 삼성전자에 따르면 비스포크 정수기는 정수기 모듈을 싱크대 아래 설치하는 빌트인 타입의 직수형 정수기다. 비스포크 정수기는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만 선택해 구입할 수 있는 모듈형 정수 시스템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정수 기능만 원하... 삼성 Neo QLED TV로 8K 영화 본다 삼성전자(005930)가 8K로 촬영한 영화 '투 옐로우 라인(Two Yellow Lines)'의 아름다운 영상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데릭 바우어(Derek Bauer) 감독이 제작한 영화 투 옐로우 라인은 소방대원 출신 한 남성이 10대 딸과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으로 미국 몬태나 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담아낸다. 삼성전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