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영선 '편의점 야간알바', 오세훈 '지하철 차량기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 체험',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지하철 차량기지 격려 방문'으로 4·7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개시한다. 24일 박영선 후보 캠프에 따르면 박 후보는 25일 자정 서울 마포구 인근에 한 편의점에서 약 1시간 가량 야간 아르바이트를 체험한다. 박 후보 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소상공인·자영업자 ... (영상)화이자 백신 50만회분 도착, 내달 만 75세 이상 접종 돌입 화이자 백신 50만회분(25만명분)이 국내로 들어오면서 내달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접종에 돌입한다. 특히 인천공항에 도착한 화이자 백신은 신속 출하승인 절차 이후 전국 22개 지역 예방접종센터로 배송됐다. 백신 접종 여부를 묻는 조사에서는 국민 3명 중 2명이 백신을 맞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도 오는 26일 사회적 거리두기 추가 연장 여부에... 백신 신규 접종 2만151명, 이상반응 128건 추가 신고 어제 하루 2만151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신규 접종했다. 누적 접종자는 총 70만3612명이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은 128건이 추가로 신고됐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총 70만3612명으로 전날 대비 2만151명 증가했다. 여기에는 3월 2∼6일, 8일, 10∼13일, 16∼20일, 22일 접종자 2901명이 추가로 포함됐다. 코로나1... 내일 만 75세 이상 접종 화이자 백신 25만명분 도착 오는 2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만 75세 이상 고령층이 맞을 화이자 백신 25만명분(50만회분)이 국내로 들어온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은 "미국 화이자와 직접 계약을 통해 확보한 백신 1300만명분 중 25만명분이 24일 오전 7시45분 UPS화물항공 5x0196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23일 밝혔다. 인도된 백신은 전국 46개 지역접종센터로 배송돼 내달 1일부터 만 ... 보건소에서도 장기기증 등록, 희망등록률 5배 높인다 정부가 장기 기증 희망등록 기관을 전국 보건소와 운전면허시험장 등으로 확대한다. 또 의료기관의 뇌사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현재 3%에 그친 장기 기증 희망등록률을 오는 2025년 15%까지 끌어올린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사회관계장관회의 심의를 거쳐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장기·인체조직 기증 활성화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기존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