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2대주주 국민연금 박찬구 회장 '지지' 금호석유(011780)화학의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박찬구 회장과 조카 박철완 상무의 경영권 분쟁에서 박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다만 박철완 상무의 사내이사 진입은 현 경영진 견제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해 찬성하기로 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 사진/금호석유화학 24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수탁위)는 전날 열... 금호석화, 26일 치열한 표대결로 경영권 분쟁 결론날까 박찬구 금호석유(011780)화학 회장과 조카 박철완 상무가 다음 주 26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맞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의결권 자문사 ISS는 박 회장 측을, 글래스루이스는 박 상무 측에 손을 들어주면서 주총 결과는 더욱 예측하기 어려운데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 사진/금호석유화학 20일 금호석화에 따르면 오는 26일 열리는 주총... 박철완 상무 "금호석화, 위법적 의결권 확보 중단하라" 박찬구 금호석유(011780)화학 회장과 경영권 분쟁 중인 조카 박철완 상무가 사측이 주주들을 상대로 위법한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를 하고 있다며 위법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 사진/금호석유화학 17일 박철완 상무 측은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금호석화 현 경영진 측이 지난 12일부터 주주들을 대상으로 의결권 위임을 권... 금호피앤비화학 노조 "박철완 배당안, 주주 표 얻기 위한 포퓰리즘" 금호피앤비화학 노동조합이 박철완 금호석유(011780)화학 상무의 주주제안을 '포퓰리즘'이라며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노조는 박찬구 회장이 이끄는 현재 경영진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 사진/금호석유화학 15일 금호피앤비화학 노조는 성명문을 통해 "박 상무의 배당결의안에 실망을 금할 수가 없으며 주주들의 표를 ... 박철완 금호석화 상무 "ISS 권고 반쪽짜리…이사회에 공개토론회 제안" 박찬구 금호석유(011780)화학 회장과 경영권 분쟁 중인 조카 박철완 상무가 의결권 자문사 ISS가 사측 제안 안건에 찬성한 것에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박 상무는 사측이 제시한 기업 성장 전략 내용을 비롯해 이사회의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실천 의지를 믿을 수 없다며 공개 토론회를 열 것을 제안했다.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지난 1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