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순균 강남구청장, 정의선 회장 면담 요청 “GBC 원안 추진”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의 원안 추진을 촉구하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에메 면담을 요청했다. 정 구청장은 25일 SNS에 올린 글을 통해 “GBC가 6년 후 완공되면 우리나라 최고층 빌딩으로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우뚝 자리하는 것”이라며 “GBC는 랜드마크 건물로써의 의미뿐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 125만개, 268조원의 경제효과가 기대... (인터뷰)정순균 강남구청장 “강남 집값 특수성 인정, 부동산 정책 차별화해야” “강남의 집값은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강남의 특수성을 인정하고 차별화된 부동산 정책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19일 <뉴스토마토>와 강남구청 집무실에서 만난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쉽사리 잡히지 않는 부동산 시장에 대해 “인위적으로 잡으려고 하는 것은 무모한 시도”라고 진단했다. 부동산시장을 시장원리에 맡기고 정부와 지자체는 지속적인 공급에 힘써야 ... 강남구 “재산세 공동과세 60% 수용 불가” 서울 강남구가 재산세 공동과세 60% 상향 방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강남구는 23일 현행 50%인 재산세 공동과세분의 비중을 60%로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 지방세기본법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 데 대해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며 강력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재산세 공동과세 인상안은 자치구 재정력 격차 완화 목적에 부합하는 방향성 ... 문제는 수능 후…대학가 방역서 기독교 계열 누락 서울시가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대학별전형을 대비해 대학가 음식점 등의 코로나19 방역을 집중점검하고 있지만 빈틈이 드러나고 있다. 특정 종교 계열을 중심으로 한 상당수 대학이 집중점검 대상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연말까지 17개 자치구 대학 44곳의 음식점 및 제과점 1만173곳, 유흥업소 129곳을 집중점검한다. 문제는 집중... 강남구 주민센터 화장실의 ‘남다른 품격’ 서울 강남구가 설치된 지 30년 넘은 낡고 이용이 불편한 청담동, 논현2동, 일원본동, 일원1동, 수서동 주민센터 등 5개동의 화장실 리모델링을 이달 완료했다. 구는 화장실 내 낡은 기계설비와 배관을 교체하고, 간접조명을 설치하고 세면대·칸막이·타일·양변기를 교체하는 등 동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인테리어를 통해 힐링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또 아기쉼터(수유실)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