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쓰오일, 화상 피해 한부모 가정에 의료비 1억원 후원 에쓰오일이 25일 서울 영등포 한강성심병원에서 한림화상재단에 한부모 가정의 화상 피해 치료를 돕기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알 카타니 에쓰오일(S-OIL) 최고경영자(CEO). 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이 전달한 1억원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 10가구에 천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2대주주 국민연금 박찬구 회장 '지지' 금호석유(011780)화학의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박찬구 회장과 조카 박철완 상무의 경영권 분쟁에서 박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다만 박철완 상무의 사내이사 진입은 현 경영진 견제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해 찬성하기로 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 사진/금호석유화학 24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수탁위)는 전날 열... 금호석화, 26일 치열한 표대결로 경영권 분쟁 결론날까 박찬구 금호석유(011780)화학 회장과 조카 박철완 상무가 다음 주 26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맞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의결권 자문사 ISS는 박 회장 측을, 글래스루이스는 박 상무 측에 손을 들어주면서 주총 결과는 더욱 예측하기 어려운데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 사진/금호석유화학 20일 금호석화에 따르면 오는 26일 열리는 주총... 박철완 상무 "금호석화, 위법적 의결권 확보 중단하라" 박찬구 금호석유(011780)화학 회장과 경영권 분쟁 중인 조카 박철완 상무가 사측이 주주들을 상대로 위법한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를 하고 있다며 위법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 사진/금호석유화학 17일 박철완 상무 측은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금호석화 현 경영진 측이 지난 12일부터 주주들을 대상으로 의결권 위임을 권... 금호피앤비화학 노조 "박철완 배당안, 주주 표 얻기 위한 포퓰리즘" 금호피앤비화학 노동조합이 박철완 금호석유(011780)화학 상무의 주주제안을 '포퓰리즘'이라며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노조는 박찬구 회장이 이끄는 현재 경영진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 사진/금호석유화학 15일 금호피앤비화학 노조는 성명문을 통해 "박 상무의 배당결의안에 실망을 금할 수가 없으며 주주들의 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