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중공업·CJ 등 대기업 신입 채용 이번달 들어 주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신입사원 채용문이 열렸다. 이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주요 대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17일 정리했다. 현대중공업그룹 주요 계열사 대부분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계열사는 △현대오일뱅크 신입사원, 하계인턴, 산학장학생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글로벌서... 기업 과반 "상반기 채용은 경력사원으로" 기업들이 현업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선호하는 기조가 지속되면서 올 상반기 역시 신입보다 경력사원을 채용하는 기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 중 선호 연차를 보면 3년차가 과반이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대기업 201곳에 ‘2021년 상반기 채용 계획’을 설문해 15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경력을 채용한다는 기업이 55.2%로 신입을 뽑는다는 곳(47.3... 호황인 게임업계, 개발직군 인력 모시기 경쟁 격화 넥슨·넷마블에 이어 엔씨소프트까지 일명 '3N' 게임사들이 연봉 인상을 결정한 가운데 업계 내 경쟁은 인재영입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최근 임금체계 상향 바람을 선도한 넥슨은 채용시장에도 한발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 넥슨은 오는 상반기 중으로 진행할 신입·경력 공채에 앞서 신규개발본부의 특별 수시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 넥슨은 오는 15일부터 ... 넥슨, 15일부터 세 자릿수 특별 수시 채용 게임업계 임금체계 상향을 선도한 넥슨이 인재 잡기 경쟁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넥슨은 신규개발본부의 특별 수시 채용 실시와 관련해 오는 15일부터 신작 프로젝트별로 서류접수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아트 △프로덕션 △엔지니어 등 다양한 직군에서 세 자릿수 규모로 진행된다.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 취준생 "공채 줄어 불안해도 상시 채용 선호" 구직자 과반이 공채 감소에 불안해하지만 이들 중에서도 상시 채용 선호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1862명에게 ‘공개 채용과 상시 채용에 대한 생각’을 설문해 11일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3년간 공채가 확실히 줄었다고 체감하는 구직자가 88.5%로 거의 대부분이었다. 공채가 줄면서 불안감을 느끼는 이들도 62.8%로 적지 않았다. 불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