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세훈측, 내곡동 측량서류 확인 "입회인 서명은 장인 한명"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측은 30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서 발급 받은 서류를 확인한 결과 "입회인으로 장인 한 분만 서명이 돼 있다"고 밝혔다. 오 후보 측은 이날 LX에 정보공개 청구를 한 결과를 공개했다. 당초 오 후보 측은 장인과 큰 처남 송모 교수 등 2명만 측량 현장에 갔다고 주장했지만, 입회인은 장인 서명만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 후보 측은 "당시 법률상... (정책 공약 경쟁②)일자리, 박영선 '클러스터' vs 오세훈 '취업사관학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한 신산업 중심의 일자리 발굴에는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구체적인 정책·공약에 대해서는 각각 자신만의 해법을 내놓았다. 박영선 후보는 서울에 21개 혁신성장 클러스터를 지정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했고, 오세훈 후보는 4차 산업형 청년 취업사관학교를 설립해 기... 여 "부동산 실수요자 대출규제 완화 추진" 더불어민주당은 29일 부동산 실수요자에 대한 대출규제 완화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제가 당과 사전에 논의해 건의했다"며 "확정되면 발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부동산 시장 안정 기조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행 장기 무주택자와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에게 지원되는 각종 혜택의 ... 오세훈, 내곡동 땅 측량 정보공개 신청 "서류로 해명"(종합) 오세훈 서울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 측이 셀프 보상 의혹이 제기된 논란의 내곡동 땅 측량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국토정보공사에 정보공개 청구를 신청했다. 2005년 토지 측량에 오 후보가 직접 입회했다는 증언이 나오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오 후보의 측량 입회 여부를 확인할 서류 공개 여부는 선거전에 진행될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오 후보의 서울 내곡동 땅 '보상 ... 오세훈, 내곡동 땅 측량 입회인 정보공개 청구 "서류로 해명"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9일 내곡동 땅 측량에 직접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거듭 부인하면서 당시 입회인 정보 공개를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청구했다. 오 후보는 "서류가 나오면 그것으로 해명이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날 YTN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시 측량관련 현황보고서에 누가 측량을 의뢰했는지, 현장에 누가 입회했는지 다 기록돼 있을 것이다. 서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