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 총수 일가 보수 142억..정용진 33억·정유경 29억 신세계그룹 총수 일가가 지난해 신세계와 이마트로부터 약 142억원을 보수로 받았다. 17일 신세계와 이마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해 이마트에서 급여 20억3400만원, 상여 13억3400만원 등 총 33억68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2019년 연봉(35억6200만원) 대비 5.45%(1억9400만원) 감소한 금액이다.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신세계에서... SSG 랜더스, 구단 공식 엠블럼·로고 공개 신세계그룹이 SSG 랜더스의 구단 팀 컬러와 엠블럼·로고를 확정하는 등 정규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구단을 상징하는 컬러로 ‘카리스마틱 레드’를 선정했다. ‘승리를 염원하는 열정’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은 붉은색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레드 컬러’는 신세계그룹을 상징하는 색이며, 그간 인천 야구팬들이 인천 야구의 헤리티지를 계... 신세계 야구단, 팀명 ‘SSG 랜더스(LANDERS)’ 확정…"인천의 새로운 상징" 신세계그룹 야구단이 5일 팀명을 ‘SSG 랜더스(LANDERS)’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랜더스(LANDERS)’는 ‘인천’을 상징하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처럼, ‘인천’하면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인천’의 새로운 상징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팀명이다. 신세계그룹은 내부 논의 과정에서 인천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릴 수 있을지, 인천을 대표할 수 있을지를 팀명 결... 정용진vs신동빈, 유통 라이벌 …'스포츠 마케팅'도 한판 승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를 전격 인수함에 따라 유통업계 맞수인 롯데그룹과 야구를 통한 비즈니스에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그동안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해온 정 부회장이 새로운 구단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경험 확장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현재 롯데 자이언츠와 일본 지바 마린스 구... 유튜버로 변신한 정용진…종횡무진 소통의 득과 실 얼리어답터·트렌드세터로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스타그램을 넘어 유튜브로도 영토를 넓히며 톡톡한 홍보 효과를 내고 있다. 이마트 공식 유튜브 계정 '이마트LIVE'에는 정 부회장의 영문 이니셜을 딴 'YJ로그'라는 별도 분류가 만들어지면서 향후 유튜버로 변모한 정 부회장의 일상 속 모습을 추가로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지난 11일 공개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