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증현 "금융안전망 필요성 공감..G20 정상회의서 논의"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서울에서 열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금융규제개혁, 글로벌 금융안전망 등이 논의될 것"이라며 "전날 회의를 통해 금융안전망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13일 대전에서 이틀째 열린 '아시아 21' 컨퍼런스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어제 열린 금융부문 분과회의서 금융안전망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됐... 한-EFTA 원산지검증 워크숍 개최 5일 기획재정부는 한-유럽자유무역연합(EFTA) 원산지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후 원산지 규정 위반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막기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6일부터 7일까지 이틀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U,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23일 발표 유럽 은행들의 재무건전성을 평가할 수 있는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오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4일(현지시간) 크리스티앙 라가드 프랑스 재무장관은 "조만간 스트레스 테스트 대상 은행의 수를 확인하고, 정확한 테스트 기준을 확정할 것"이라며 "오는 23일 테스트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유럽 은행들이 견고하고 건강하다는 사실을 확인... "한국 자본유출입규제 '긍정적'..FTA 비준됐다면 못했을 것" 최근 한국 정부가 발표한 자본 유출입 완화 방안은 긍정적이며, 만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비준됐더라면 이 같은 조치가 실행되지 못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보스턴대학의 케빈 갤러거 교수(국제관계학)은 2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 기고문을 통해 "외화 유동성 비율 및 외화자산 보유 규제가 금융위기를 방지하는데 적절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