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조선, 화학제품운반선 3척 677억원 규모 수주 부산 중견 조선소 대선조선은 DWT(재화중량톤수) 6800급 스테인리스 화학제품 운반선 3척(한화 약 677억원)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박은 국내 중견 해운사인 성호해운이 주문했다. 두 업체가 건조 계약을 맺은 건 안전 운항은 물론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차세대 선박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해관계가 맞았기 때문이다. 대선조선 3공장 전경. 사진/대선조선 대선... 대한조선, 유럽 선사로부터 선박 3척 수주 대한조선이 선박 3척을 추가로 수주하며 연초 릴레이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조선은 유럽 선사 두 곳으로부터 아프라막스(Aframax)급 석유제품운반선 1척과 원유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주한 선박은 2022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 선박은 길이 249.9m, 폭 44m, 깊이 21.2m로 모두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옵션을 선택할 수 ... 대한조선, 유럽선사서 원유 운반선 등 3척 수주 대한조선은 최근 유럽 선사 세 곳으로부터 아프라막스급 원유 운반선 2척과 석유화학 제품 운반선 1척까지 3척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49.9m, 폭 44m, 깊이 21.2m로 2022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이밖에 1척에 대한 옵션이 각각 포함돼 향후 3척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또한 환경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EEDI(... 한진중공업, 1700억원 규모 최첨단 물리탐사연구선 수주 한진중공업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발주한 최첨단 3D·4D 물리탐사연구선을 수주했다. 한진중공업은 1677억원에 이번 수주를 따냈으며 연구선은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건조한 후 2024년 인도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한진중공업이 수주한 연구선은 길이 92m, 폭 21m, 6000톤(t)급이다. 극지를 포함한 전 세계 모든 해역에서 해저 에너지 자원과 해양단층 조사를 위한 고도... 대한조선, 창립 14년만에 100번째 선박 띄웠다 2007년 설립된 대한조선이 창립 14년 만에 100번째 선박을 건조했다. 대한조선은 전날 해남조선소 제1도크 게이트에서 100배치(Batch·독의 문을 100번째 여는 것) 선박 진수 기념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진수는 새로 만든 선박을 처음으로 물에 띄우는 것을 말하며 진수식은 배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의 행사다. 이날 진수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정대성 대한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