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목동 재건축, 정부와 적극 논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목동지역 재건축 통과 발언'이 논란이 되자, 서울 양천구 목동을 찾아 재건축 문제를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 목동은 강남과 함께 민간 재건축 기대가 높은 지역에 속한다. 박 후보는 1일 오목교역 인근에서 진행한 집중유세에서 "목동 주민들이 관심이 많은 재건축 문제를 정부와 적극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 후보는 지난 ... 오세훈 "어르신 일자리 창출 전문 프로그램 만들 것"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일 "어르신들의 빈곤 해소에 힘써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드리겠다"며 노인 복지 공약을 내놨다. 참여형 일자리와 관련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안심 워치 등 정보통신(ICT)을 활용해 노인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노인복지... 경찰, '전세보증금 논란 고발' 김상조 전 수석 수사 착수 전세보증금 인상 논란으로 고발된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김상조 전 실장에 대한 고발 사건을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경찰은 김 전 실장에 대해 고발된 내용이 법률 위반인지를 확인한 후 수사에 돌입할 방침이다. 다만 이 사건을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가 수사하는 부동산 ... 오세훈 '용산참사' 발언에 정치권 잇단 비판 2009년 발생한 '용산참사'에 대해 "과도하고 부주의한 폭력행위를 진압하기 위한 경찰력 투입으로 생긴 것"이라고 주장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발언에 정치권의 비판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그런 인식이 오 후보의 본질"이라고 지적했고,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시장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낙연 선대위원장은 1일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