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금융, 2분기 순이익 1807억..전기비 39.9%↓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지난 2분기 당기순이익이 1807억원을 기록해 전기대비 39.9%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조4361억원으로 전기대비 5.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436억원을 기록, 전기대비 42.9% 감소했다. 하나금융지주의 2분기 순익은 시장전망치를 25% 가량 하회한 것으로 당초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FnGuide)와 와이즈에프앤(WiseFn)은 하나금... 코스피, 경기둔화 우려 재부각..外人 순매도 전환 코스피지수가 글로벌 거시경제지표 악화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감이 다시 부각되면서 ‘움찔’하고 있다. 지난주 말 미국 소비자신뢰지수의 부진 등이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19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말 대비 20.48포인트(-1.18%) 빠진 1717.97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151억원 어치를 내다 팔며 순매도로 전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 하나금융, 디스카운트 지나쳐-KTB證 하나금융지주(086790)가 디스카운트가 과하다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평가 받았다. 19일 홍헌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중 건설, PF 3차 구조조정 영향에 따른 대손비용 부담이 적어 2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금리상승기 순이자마진(NIM) 개선 폭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겠으나 절대적 수준은 이미 많이 개선된 상태"라며 "추가적으로 더 증가한다면 ... 하나금융지주, 주당 300원 현금배당 하나금융지주(086790)은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9%이며, 배당금총액은 628억원 가량이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하나금융, 구조조정 영향 작아..2Q 호실적 기대 하나금융지주(086790)가 기업 구조조정 여파에서 벗어나 2분기에도 양호한 성장세를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1분기 실적에는 소폭 못 미칠 것으로 점쳐졌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245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4.93% 증가할 것으로 시장 의견이 모아졌다. 이는 지난 1분기 3... 은행들, 중국 공략 가속화 시중은행들이 중국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분투자를 통해 현지 영업을 강화하고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 관련 금융 서비스에도 앞장서고 있다. ◇ 하나銀, 길림은행 지분 투자에 중국인 전용 통장 출시 하나은행은 3억1600만불 지분투자를 통해 중국 길림은행 지분 약 18%를 획득하고 중국 현지 영업기반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 29일 하나-길림은행 협력... '하나금융+우리금융' 합병 유력..'매수'-LIG투자證 LIG투자증권은 24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시중은행 중 가장 견조한 2분기 실적을 시현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9000원을 유지했다. 유상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하나금융의 2분기 순이익이 2560억원을 기록,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견조할 것"이라며 "NIM(순이자마진) 방어와 일회성 대손비용 부담 해소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금융 배필은 누구..KB vs. 하나銀 '기싸움' 민영화 매물로 나온 우리금융(053000)을 놓고 KB금융(105560)과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설전을 펼치고 있다. 마치 한 명의 신부감을 두고 두 명의 사내가 서로 자신이 1등 신랑감이라고 우기는 형국이다. 누가 우리금융의 최고의 배필감일까. ◇어윤대-김승유 민영화 설전 "금융권에 45년 몸담았다"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17일 공식석상에서 우리금융 민영화... 하나금융그룹 중소기업 초청 컨퍼런스 열어 하나금융지주(086790) 기업금융부문은 대전, 충청지역 중소기업 경영자들 위한 컨퍼런스를 25일 열었다고 밝혔다. ◇ 25일 대전 서구 탐방동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기업금융부문 컨퍼런스 이번 컨퍼런스에는 임창섭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김영익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 이창희 하나다올신탁 부사장을 비롯, 그룹내 금융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역경제가 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