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1인당 이익 1위는 HMM 코로나19로 전세계 경기가 침체되면서, 국내 매출 상위 기업들이 거둔 이익이 직원 1인당으로 따졌을 때도 수천만원 줄어들었다. 그나마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기업은 HMM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85곳의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을 분석해 2일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조사대상... 만 75세 접종 시작, 문 대통령 "정부 믿고 편안히 받으시길"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만75세 이상 국민들의 코로나19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것에 "어르신들께서는 정부를 믿고 편안하게 접종받으시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코로나를 이겨내 주시는 게 최우선"이라며 "그래야 자녀들도 힘이 나고, 일상 회복이 한층 빨라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는 지금까지 함께... (현장+)75세 이상 접종 시작…"빠른 접종 부러워" "난 맞았어 벌써."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의 이재성 성북구 지회장(75)이 자랑하자 지인들은 "벌써"라고 되물으며 부러워하는 눈치였다. 이 지회장은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백신은 당연히 맞아야 한다. 주사를 놓을 때 아플 뿐이지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접종 소감을 말했다. 전국에서 75세 이상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 1일 서울 성북구는 국가유공자와 연... 내일부터 부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2단계 격상 2일부터 부산광역시의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현재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된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일 백브리핑에서 "부산은 내일부터 수도권과 동일하게 2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윤 반장은 "환자 수가 많이 발생하는 기초지자체를 중심으로 이를 협의 중"이라며 "단계 격상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주까지 전국... 특별고용지원 업종 60% "소득세·법인세 감면 필요" 특별고용지원 업종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소득세와 법인세 감면 등 추가 지원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특별고용유지 지원 업종의 중소기업 13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고용지원 업종 중소기업 애로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의 60%는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