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영춘 "부산시민 1인당 10만원 재난지원금 지급"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1일 전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 측은 이날 "전 시민 재난지원금으로 코로나19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코로나가 완화되는 시점에 (부산 지역 화폐인) 동백전으로 지급해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재난지원... 이낙연 이어 김태년 '대국민 호소'…"내로남불 자세 혁파할 것"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내로남불 자세를 혁파하고 개혁의 설계자로서 스스로에게 더 엄격하고, 단호해지도록 윤리와 행동강령의 기준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보궐선거를 앞두고 대국민 사과를 한 이후 연달아 지지를 호소한 것이다. 1일 김 직무대행은 국회에서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대국민 성명을 발표 "국민 여러분... 여, 김영춘 총력 지원 "가덕신공항 흔들림없이 추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31일 부산을 찾아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를 총력 지원하면서 지역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은 "가덕신공항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려면 힘있는 집권여당의 김영춘 후보가 부산시장에 당선돼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태년 대행은 이날 김영춘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가덕신공항은 집권여당과 중앙정부의 뒷... 박영선 "영유아 돌봄 모두 2배로 늘릴 것"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영유아 돌봄의 모든 것을 2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3040세대 표심을 잡기 위해 보육교사 근무환경 개선과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 확대 등 영유아 돌봄 공약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날 동작구 집중유세에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해 돌봄을 책임지는 서울을 약속드린다"며 돌봄 시설 인프라와 보육교사, 돌봄 시간을 ... 내일부터 '여론조사 블랙아웃'…'깜깜이' 선거전 시작 다음달 1일부터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된다. 이에 따라 선거 전날인 6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선거가 끝난 뒤에나 공개가 가능하다. 각 후보들은 막판 표심을 읽기 힘들고 유권자는 판세를 알기 힘든 '깜깜이 선거전'이 시작되면서 여론조사 공표 금지가 앞으로 여야의 판세에 어떤 지각변동이 나타날지 주목된다.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상 7일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