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참모진에 "기업활동 뒷받침 당연한 책무"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당국과 청와대 비서실장·정책실장에 기업인들과의 소통 강화를 주문했다. 관련해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은 기업들과의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다. 2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지난달 31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만나 유 실장, 이 실장, 경제부처가 기업인들과 활발히 소통하... 문재인 대통령 부부, 사전투표 첫 날 '선거 완료'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4·7 보궐선거 첫 날인 2일 서울시장 선거에 한 표를 행사했다. 여야가 각각 사전투표에 대한 유불리 해석을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문 대통령 부부의 사전투표가 여권 지지도 결집을 이끌어낼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도착해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문 대... 만 75세 접종 시작, 문 대통령 "정부 믿고 편안히 받으시길"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만75세 이상 국민들의 코로나19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것에 "어르신들께서는 정부를 믿고 편안하게 접종받으시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코로나를 이겨내 주시는 게 최우선"이라며 "그래야 자녀들도 힘이 나고, 일상 회복이 한층 빨라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는 지금까지 함께... '내우외환' 청와대, '홍남기 총리카드'로 정면 돌파할까 한국토지주택공사(LH)발 '부동산 사태' 등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홍남기 국무총리' 발탁과 대규모 4월 개각으로 분위기를 쇄신하고 임기 말 성과내기에 집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4·7 서울·부산 재보궐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선거 직후 대선 출마를 위해 사퇴할 가... 문 대통령 "땀 흘리는 예비군 보며 애국의 힘 확인"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예비군의 날을 맞아 "정기적으로 훈련하고, 재해복구 현장에서 땀 흘리는 예비군을 보며 애국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 보낸 축전을 통해 "예비군 창설 53주년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도,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지원으로 방역에 큰 힘이 되었다"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