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열 하나금융 사장 "M&A실탄 2조 있다" 김종열 하나금융지주(086790) 사장이 우리금융그룹 등의 인수합병(M&A)을 위해 내부적으로 최대 2조원을 조달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19일 김 사장은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우리금융지주와의 인수합병(M&A) 여부에 대해 "매각하는 쪽에서 어떤 식으로 매각할지 등이 나오지 않아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디자인 할 수가 없다"며 "매각 방안이 ... 日 BOJ, 기준금리 0.1% 동결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현행 0.1%에서 동결키로 했다고 15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올해 농산물과 유가를 제외한 핵심 소비자물가지수 전망치는 -0.4%로 상향조정했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증권街 "금리인상 적절"..코스피 급등 '화답'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후 지난해 2월부터 연 2%를 유지해 왔던 기준금리가 17개월만에 0.25%포인트 인상됐다. 여느 때와 달리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하게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오며 주식시장은 급등세로 화답했다. ◇ 코스피, 불확실성 해소..금융주 중심 급등 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37포인트(1.43%) 오른 1723.01포인트로 마감했다. 1700선 아래서 횡보세를 ... 한은, 기준금리 2.25%로..가계·기업 부채우려(종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9일 기준금리를 연 2.0%에서 2.25%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가계 부채 부담이 커지는 등 파장이 작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결정은 김 총재의 국내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나타난 것이란 의견이 많다. ◇ "의외의 결과"..하지만 금리 인상 여건 충분 한은이 기준금리를 올린 것은 지난 2008년 8월 이후 23개월 만에 처음이다. 한은... (긴급진단)"2.25%나 2.5%나 저금리는 여전"-우리투자證 우리투자증권(005940)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저금리 기조가 변하는 것은 아니라며 주식시장에 미치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9일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미리 재료를 노출시켜 충격을 완화하는 '그린스펀식 방법'을 통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알려왔다는 점에서 시장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란 설명이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