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자동차세 등 체납차량·대포차 등 일제 단속 서울시가 자동차세·신호위반 등 과태료·고속도로 통행료 상습 체납 차량 및 대포차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서울시는 9일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주관으로 25개 자치구, 서울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서비스(주)와 합동으로 범죄 악용 우려가 있는 일명 '대포차'에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는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조사관 등 총 250여명의 직원과... 끝까지 의리 지킨 '박영선 지지' 5개 동 지난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끝까지 지지한 서울시 행정동 5곳이 눈길을 끈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후보는 투표에 참여한 행정동 총 425곳 중 종로구 창신2동과 구로구 구로3동, 항동, 마포구 성산1동, 강서구 화곡8동 등 5개 동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를 이긴 것으로 집계됐다. 박 후보는 종로구 창신 2... 가맹본부 '정보공개서' 4월 말까지 변경 안하면 과태료 부과 서울시가 서울 내 2000여개 가맹본부에 대해 이달 30일까지 '정보공개서 정기변경등록'을 완료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 '가맹사업 정보공개서'는 가맹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가 계약에 앞서 가맹점이 부담하는 가입비, 인테리어 비용, 계약 및 영업 관련 조건과 가맹본부의 재무구조, 운영 중인 가맹점 수 등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로 가맹계약 체결을 결정하는 ... 서울시내 1km 걷는데 44번 좌절하는 장애인들 서울시가 장애인 직접 체험을 바탕으로 도출된 시내보행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대대적인 작업에 착수한다.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걷기 편한 서울' 조성을 위해 시도 전체 보도 1671km를 대상으로 보행 불편사항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조사결과, 총 7만4320건 (1km당 44건)이 설치기준에 맞지 않거나 교통약자 보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 청렴 2등급 받은 서울시, 다음 목표는 1등급 지난해 정부 기준 청렴도 2등급을 받으면서 한껏 고무된 서울시가 올해에는 1등급을 노린다. 7일 '청렴 서울을 위한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는 4개 부문 15개 과제를 실행함으로써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청렴도 평가 지표의 취약점을 개선한다. 서울시 직원들 스스로의 시각이 반영되는 내부청렴도 지표 중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