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중공업, 중국에 원전 안전 설비 공급 두산중공업(034020)은 중국 CTEC와 원전계측제어시스템의 주요 기자재인 지진자동정지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CTEC는 중국 국유회사 CGN 그룹 산하 계측제어 자회사다. 지진자동정지설비는 원전 가동 중 지진을 감지해 기준 값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원자로의 반응이 멈추도록 제어하는 안전 설비다. 두산중공업 나기용 부사장(왼쪽)과 중국 CTEC 장궈진 ... 두산중공업, 박상현 부사장 사내이사 선임…3인 각자대표 체제로 두산중공업은 30일 제5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상현 재무관리부문장(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사회를 통해 각자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다. 박상현 신임 대표이로써 두산중공업은 박지원 회장과 정연인 사장의 2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박 부사장을 포함한 3인 각자대표 체제로 바뀌게 된다. 박상현 부사장은 2004년 ㈜두산 전략기획본...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 풍력2공장 준공 두산중공업(034020)이 풍력 발전기 공장을 추가로 준공하고 생산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두산중공업은 해상풍력 수주 물량 증가와 5.5메가와트(MW)급 대형 풍력발전기 생산에 대비해 최근 창원 본사에 풍력 2공장을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에선 앞으로 해상풍력발전기 핵심 기자재인 나셀과 허브를 조립하고, 출하 전 성능 검증을 하게 된다. 기존 풍력1공장과 이번에 ... 두산중공업,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 미국에 첫 수출 두산중공업이 원자로에서 배출된 '사용 후 핵연료'를 저장하는 용기를 해외 수출했다. 이번 수출 사례는 국내 기업 최초 성과다. 두산중공업은 캐스크(Vertical Concrete Cask) 5 세트를 미국 펜실베니아 주 스리마일섬에 위치한 TMI 원자력발전소에 최근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캐스크는 원자로에서 연소를 마친 뒤 배출된 사용 후 핵연료를 운반하고 저장하는 데 사용하... 기술 자료 요구서 주지 않은 두산중공업 '과징금 처벌' 중소업체의 기술자료를 요구하면서 비밀유지사항, 대가 등의 내용이 담긴 기술 자료 요구서를 주지 않은 두산중공업이 공정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즉, 기술자료 요구의 정당성은 인정되나 사후 분쟁을 우려해 요구되는 절차적 의무를 어겼다는 판단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두산중공업의 기술자료 요구전 서면 미교부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2000만원을 부과한고 23일 밝...